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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캐나다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캐나다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2014/05/18 03:18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된 포스트를 Tistory로 이전한 것임 캐나다 런던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아이들 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앞으로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금 막막하네. 학교 졸업하면 3년짜리 PGWP이 나오지만 그 때까지 보내야 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당장 Job 을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어렵사리 구한다 할지라도 학교는 어떻게 하지? 일단 PNP가 지금 당장 움직일 수 있는 방법 같긴한데... 더보기
캐나다 런던: 칼국수 vs. 바지락칼국수 캐나다 런던: 칼국수 vs. 바지락칼국수 2014/05/11 14:05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된 포스트를 Tistory로 이전한 것임 캐나다 런던에서 생활하면서 가끔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칼국수가 그 중 하나. 어릴적부터 칼국수를 좋아했다. 상황이 맞으면 "비오는 토요일엔 바지락 칼국수를" 즐겨 먹곤 했다. 캐나다 런던에서 가끔씩 칼국수를 먹고 싶다. 나의 이런 식탐(?)과는 반대로 아이들은 칼국수를 잘 먹지 않는다. 싫어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이 싫어해도, 아내가 귀찮아해도, 먹고 싶을 때 과감하게 밀어 붙인다. 밀어 붙여 만든 칼국수 그러나 여기까지가 한계다. 그냥 칼국수를 대충 끊여 먹던가, 아니면 어디가서 바지락을 구해 오던가. 캐나다 어디엔가 바지락 칼국수 하.. 더보기
캐나다 런던 - 식사 대신 Frappuccino 캐나다 런던 - 식사 대신 Frappuccino 2014/05/11 12:07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된 포스트를 Tistory로 이전한 것임 오늘은 Starbucks Fracppuccino 반값행사 마지막 날. 아이들과 프로모션 행사 마지막날 집 앞에 있는 Starbucks에서 Fracppuccino를 먹기로 약속했다. 프로모션 행사 시간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 3-5시 까지란다. 평소 고급커피(?)를 즐겨하지 않는 탓에 Starbucks 갈 일도 별로 없는터라 커피한잔 시키려 해도 이름이 복잡해 곤란한 때가 가끔있다. Starbucks에서 가서 어떤 종류를 먹을까 고민하다 종류별로 골고루 맛을 보기로 하고 각자 다른 메뉴를 시키기로 했다. Caramel Ribbon Crunch Frappuccino Ca.. 더보기
PDF 파일에 익숙해지자 PDF 파일에 익숙해지자 캐나다 사람들 PDF 파일 참 좋아하는 듯 하다. 직접 만나서 제출하는 서류 사본 또는 원본을 제외하고 이메일로 서류를 주고 받을 때 PDF포맷의 파일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비자/PERMIT 발급을 유학원을 거치지 않고 캐나다이민성(CIC) 웹사이트에서 직접 처리해 보면 거의 모든 파일을 PDF포맷으로 등록해야 한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프린터/스캐너를 구입할 때도 PDF포맷으로 저장가능한 SCAN 기능을 제공하는 프린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MS OFFICE 2010 이후 버젼 MS WORD에는 PDF파일 포맷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면 된다 nPDF - 프린트를 PDF로 변환 / 각종 PDF 도구,유틸 때로는 PDF파일을 편집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다.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