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런던 봄날은 간다 (7) - 5월 마지막날
계절의 여왕 5월 마지막날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사방천지 노란 민들레꽃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민들레 홀씨가 긴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일부는 떠나고, 일부는 이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 노란 리본을 연상시키던 민들레꽃도 서서히 홀씨가 되어 떠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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