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메일: londonc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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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는 캐나다 런던에서의 일상생활을 기록해 보고자 시작한 것이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인 개개인의 경험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리라.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다.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 사는 주와 도시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것과 느끼는 것이 다르다. 본 블로그는 캐나다 런던에서의 개인적 경험에 기초한 것으로 캐나다 런던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이루어 지는 일상의 기록들이다. 자신의 경험, 생각과 다르다고 태클걸지 마시길...
캐나다 런던에 오기전 이곳 현지생활이 어떤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아이들 교육은 어떻게 될지 등에 대한 온갖 걱정과 궁금증으로 잠 못 이루고 인터넷을 뒤지던 기억이 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경험에 기초하여 운영 중인 블로그 정보를 접하고 나름 이곳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연락을 취해 실제 도움을 받은 적도 있다.
이곳에서 생활을 시작한 후 시간이 흐른 지금, 이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의 답답함과 궁금증에 대한 갈증은 사라지고 심지어는 내가 궁금해 했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조차 기억이 옅어진다.
외국에서 생활해 보면 별 것 아닌것을, 오기전에는 왜 그리 걱정되고 궁금하던 것들이 많았는지... 아마도 캐나다 이민이나 자녀교육을 위해 이곳에 오고자 생각하거나 실제 준비하시는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본 블로그 내용 또는 캐나다 런던생활에 대해 질문 또는 궁금한 점이 있으면 londonca@naver.com 으로 이메일을 쏘자. 모든 문의내용에 회신을 준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포스트 또는 개별 이메일로 최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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