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
자녀 무상교육의 출발점: 교육청
에트바스
2014. 5. 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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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런던 자녀 무상교육의 출발점: 교육청
캐나다로 오는 분들 중 다수가 자녀교육 목적이 많다. 부모가 학교에 다니던, 이민을 오던지 간에 해당 교육청의 승인(?)이 없이는 자녀들이 학교를 다닐 수 없다.
캐나다에 와서 자녀 무상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가장 먼저 찾아가야 할 곳이 관할 교육청이다. 캐나다 런던의 경우 공립학교는 일반교육청과 카톨릭교육청으로 구분되어 있다. 런던카톨릭 교육청은 카톨릭스쿨을 관장하고, 템즈밸리교육청은 일반학교을 관리하고 있다.
1-8학년(초등학교+중학교2년) 학생은 카톨릭신자라야 카톨릭 초등학교에 갈 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종교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단다. 거의 대부분의 한국에서 온 1-8학년 학생들은 거의 템즈밸리교육청 관할에 속한다.
해당 교육청에서 부모 및 자녀관련 서류 검토 후 해당학생이 무상교육조건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판단하게 되며, 해당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서류를 다닐 학교에 가져가면 입학수속은 완료된다.
학교배정은 주소지를 기준으로 하므로 자녀 교육을 위해 생각해 둔 학교가 있다면 해당 학군지역내에 거주지를 정해야 한다.
템즈밸리 교육청